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엔제리너스다.여기 아니고서야 굳이 찾지 않는 카페인데김포공항 카페로 제법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쾌적하고 시원시원한 규모라 1인, 다인 모두 앉기 좋다.심지어 한가운데 있는 자리가 아니고서야콘센트도 대부분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며 앉아있기에도 좋고이야기 하기에도 좋다승무원들이 시험 공부 하는 것도 봤는데이런 과정을 통해서 전문성을 갖춘다고 생각하니까더 재밌게 느껴졌다.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산미 있는 거, 고소한 거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5,000원이라는 가격이 꽤 높게 느껴지지만공항에서 편하게 머물면서 뭔가 하기 좋은 곳 치고 훌륭하다.또 들려야지. 엔제리너스 카페 김포공항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