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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후기나 좀 적어봐야겠다.

나의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 마스터가 될 때까지 맨날 하려고 했는데
레벨이 50까지 생기면서 미뤄졌다.
50 찍으면 60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

어쨌든 요즘엔 그림자 리더들 깨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에 잡은 건 시에라.
상대로 나온 그림자 포켓몬은 
꼬부기, 라프라스, 헬가였다.
별 생각 없이 대충 할 때 쓰는 조합으로 들어갔는데
져서 다시 매꿔서 들어갔다.

내가 데려간 건 전룡, 괴력몬, 창파나이트.
전룡의 전기 스킬이 꽤 잘 차서 꼬부기 오지게 박고
스킬 넘게 찬 걸로 라프라스 2번 때리고
괴력몬으로 바꿔서 열심히 또 때리고 죽을 때 까지 때리고

마무리는 창파나이트로 했다.
전룡-꼬부기 할 때 1대 맞아줌. 방패 아껴야지.

라프라스가 역시나 빡센데
답은 격투 밖에 없는 듯 하다.

창파나이트가 생각보다 헬가를 잘 패줬다.
덕분에 체력 90% 정도 남기고 끝냄.

1번 지고, 재도전 해 발라줬다.

12km 짜리 알.
요즘 포켓몬고 12km 짜리 알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이
과거에 비해 비교적 마음에 든다.
왜 껴있나 싶은 것도 있긴 하지만
사탕 많이 줘서 좋은데
알에서 나온 애들 스텟이 구려서 아쉽다.

꼬부기 나옴
한 번에 잡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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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았다 나의 오늘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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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켓몬고를 해보고 있다.
지겨워져서 삭제한지 3달 만에 다시 접속해 하고 있는데
이유는 운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가만히 걷기만 하고 있으면 심심하고 또 잡생각이 많아져서 
신체 건강에는 뭐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정신건강에는 안좋아 보였달까.
다시금 다운로드 한 포켓몬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못봤던 포켓몬스터들이 보여서 재밌게 잡기도 몇 달.
리더 조지기는 귀찮아서 안하다가 오랜만에 해봤다. 

10월 중순 내가 리더 클리프와 대결했을 때다.
클리프는 도토링, 킹크랩, 마기라스를 내놓았고
나는 파이어 포푸니라 괴력몬을 내보냈다.
결과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파이어-킹크랩은 아주 무쓸모였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켓몬을 바꿔보내야 하는데
스킬을 채워 상대의 방패를 없애는 게 더 먼저겠다 싶어서
죽을 때까지 사용하고 넘겼다.

마기라스의 약점 포켓몬은 괴력몬이 분명하다.
어쩜 이렇게 금방 포켓볼로 돌려보낼 수 있는 건지.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든든한 포켓몬 중 하나.
아 물론 마기라스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가 잡은 포켓몬은 도토링이다.
딱히 어디에 써야할지 각은 안나오지만 잡았으니 됐다.
리더급과 대결하는 이유는 12km 짜리 알을 얻기 위함일 뿐이니까.
그림자포켓몬을 득템 해 여기저기 쓰는 사람들도 많으니
원하는 쓰임새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다.

귀찮은데 자꾸 하게 되는 이상한 게임 포켓몬고.
메가팬덤 잡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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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았다 나의 오늘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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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씨 참으로 쉽게 뿌셨다. 하는데 어렵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오래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녹화를 하던가 기록을 해두는 건데
마지막에 뮤츠 잡고 너무 껌이어서 당황했음.
몬스터가 2개 남았었는데 1마리는 체력이 거의 다 소모되었었고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마기라스가 체력이 반이 넘게 남았다. 

나는 일단 커뮤니티데이에 잡았던 애버라스를 진화시켜서 만든 마기라스가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뮤츠 잡을 때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 

재수가 조금 없는 비주기.
너무 귀찮았다.
사실 뭘 주는 건지도 모르고 그냥 하라고 해서 했다.
나서서 열심히 조무래기, 리더를 잡는 편도 아니었고
그래서 리더를 잡을 경우 알을 준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알 칸이 비는 경우가 없어서 몰랐던 거 같은데
12Km 알에서 주는 것들이 꽤나 요긴해서 애용하던 찰나
최근 보너스스토리지(?)로 알을 추가로 3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서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만나게 된 비주기. 

포켓몬고 비주기 공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내가 사용한 포켓몬을 적어보자면
카운터, 폭발펀치를 가진 괴력몬이랑

떨어뜨리기, 깨물어부수기를 가진 마기라스 
진흙뿌리기, 스톤에지를 가진 거대코뿌리를 사용했다.

아 그리고 내 레벨은 40이다. 이게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지만 뭐.
37짜리로도 잡기는 잡았다. 

포켓볼을 15개 줬는데 1개만에 잡았다.
가만히 있게 만들려고 바나나열맨가 그거 썼는데 굳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
이럴 거 같았으면 파인열매로 쓸 걸. 
아주 사소한 후회가 들었지만 빨리 잡아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했다. 

상태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정화하면 더 좋아지긴 하겠지.
정화할 생각도 없고 어디에 쓴다면 체육관이겠지만 뭐.
나쁘지 않다. 

비주기 자식 별거 없구만? 이라고 허세를 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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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았다 나의 오늘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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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켓몬고를 즐겨한다.
아니 사실 습관처럼 한다. 
때때로 내가 왜 이걸 아직까지 하고 있지? 하는 마음으로 한다.
이래서 시작도 하면 안되는 건데 시작한지가 벌써 얼마나 오래인지
대학생 마지막 때부터 했으니 5년 되어가는 듯.

2020년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 날짜가 나왔다. 12월12일과 13일 이틀이다.
사진 속에 나와있는 포켓몬들이 그 주인공인데 고오스, 마그마, 펭도리, 에레브, 잉어킹, 파이리 등이다.
작년처럼 이틀 간 나누어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를 확인하세요의 블로그를 눌러보았다. 

12월12일 새벽부터 12월13일 22시까지 이루어진다고 했다.
아니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던가 끝나는 시간은 확실히 알려주면서 12일은 왜 새벽이라 말해줌?

오 근데 나는 2020년에 나온 애들만 될 줄 예상했는데
2019,2020년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 한정 기술을 다 배울 수 있다고 한다.
2018년 커뮤니티 데이 기술도 추후 다시 배울 수 있다고.
사탕을 열심히 모을 때가 온 건가.

그러면서 웬일로 포켓몬고는 자세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
음 미리 계획을 해두어야 할 듯. 

한 해를 마무리하며 포켓몬고는 가장 큰 이벤트를 내어놓는다.
이번 12일 13일에 있을 이벤트가 그렇다. 

하하. 별의모래가 2배인 부분과 부화장치에 넣은 알 부화시키는데 필요한 거리가 반인 것.
야생에서 더 자주 나타나며 이로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뿔충이, 캐이시, 고오수, 뿔카노, 도토링, 팽도리, 파이리, 에레브, 마그마, 잉어킹, 폴리곤.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잉어킹을 기억해두어야겠다.

안타깝게도 이 때 약속이 있어서 많이 하진 못할 거 같다. 아쉽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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