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제주 빵지순례를 했다.(근데 오래간만에 꾸준히 글쓰려니 새삼 느끼건데티스토리는 사진 첨부, 수정이 너무 불편함 ^^ 글씨도 문단별로..? 왜 한 번에 바뀌는지 이해가 안됨.강조하기 불편해요..챌린지도 중요하고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좀 쓰기 편하게 만들어주시면 참말로 좋겠읍니다~)서귀포 신시가지에는 유명한 빵집들이 꽤 있는데대체로 포장만 가능한 곳들이라 아쉽다.그래도 뭐 어떡하겠나, 가고 싶은 사람이아쉬운 마음 안고 가는 거지.이민욱제빵소가 그렇다. 빵지순례를 즐기는 내 기준 상당히 신기한 곳이었던 이민욱제빵소.주차장이 있는 것도, 먹고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이런 곳은 많으니 그렇다 치는데 내부 촬영이 아예 불가능함.요즘 같이 SNS가 흔한 세상, 어필이 되는 세상에굉장히 유니크하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