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아주 자주 먹고 있는 짜요짜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이게 내가 초딩 때 나왔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접했다. 초딩 때야 한참을 먹었다. 지금이야 절제하며 1일 1짜요짜요 하지만 예전에는 한 통을 하루동안 먹어서 배탈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도 사람이 뭔가 학습력은 있으니 다시는 그러지 않았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많이 먹었던 건 팩트다. 그래서 오랜만에 마트에서 보여 샀고, 그 이후로 맨날 먹는다. 한 통에 2,100원이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음. 짜요짜요는 딸기, 복숭아, 포도 맛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그 중에서도 포도맛을 좋아해 먹는데 다음에는 딸기맛으로 먹어볼까 생각은 해보고 있다. 다음이라고 해봤자 다음주겠지만. 짜요짜요 패키지는 어릴 때랑 똑같거나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