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과자다. 원래는 쿠팡에서 시켜먹었었는데 가격들이 다 올라서는 최저가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 때문에 이제는 그냥 다이소에서 사먹는다. 떼로 사먹다보면 보이는 족족 먹게 되기도 하는데, 소량으로 종종 사다보면 먹는 양이 줄어들어 더 좋은 것 같더라. 과거에는 한 박스를 1주일 만에 먹곤 했는데 이제는 하나 사서 2주일 정도 먹는다. 나트륨 섭취도 줄이면서, 간식은 또 먹어 좋다. 과자를 잘 안먹었던 내가 이걸 먹고서는 종종 찾아먹는 첫 번째 과자로 영접했다. 참고로 이 제품은 할랄제품이다. 종교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한데 나는 그런 편은 아닌데다가 오히려 할랄푸드가 만들어지기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고 해 괜찮아 하는 편이다. 가격은 1,000원이고 이 통 하나에 낱개 제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