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혀클리너를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 쿨하게 보내고새로운 혀클리너를 맞이했다.사실 늘 그렇듯 여행 시작즈음 고르는 인터넷면세점 구매기가재밌어서 웬일로 면세점에서 '혀클리너'를 검색했는데꽤 다양한 것들이 나오더라.고민하다 고른 게 라덴스 Ladens 라는 브랜드의 혀클리너였는데사실 최근 봤던 유튜브에서 돌기가 제대로 있는 걸 구매하라는조언이 있었기에 그렇게 골라봤다.그리고 색깔이 통통 튀는 게 내 취향이라 이 역시도 마음에 들었다.스크래퍼+브러쉬 기능이 있고 헤드 분리도 가능하며그 덕분에 열탕 소독이 된다. 열탕 소독이 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데6개월 이상이 어떻게 반영구적인 건지는 솔직히 의문이다.6개월...? 뭐 이런 자세한 걸 찾아본 건 아니고 그냥 직관적으로 봤을 때도움이 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