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 걸 다 한다 싶다. 이거는 사흘 전부터 페북에서 봤는데, 이틀 동안은 진짜 별 걸 다-라고 생각하며 넘겼고, 결국 사흘째에 들어갔다. 얼마나 어이없는 결론을 낼까 궁금하기도 했고, 그냥 이대로 봤을 때는 언젠가 하겠구나 싶었기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집구석에서 각종 테스트들은 다 해보는 듯 하다. 꽃 심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오랜만에 한 MBTI도 재밌었다. 그 외의 것들은 사실 기억에 안남았다. 대통령테스트도 그럴 거 같긴 하지만. 사이트는 아래 사진에 있다. 대통령테스트, 이름만 보면 이게 뭘까 싶겠지만 결론만 말했을 때 나는 어떤 대통령(지도자)와 비슷한 유형일지 확인해보는 테스트다. 테스트는 어렵지 않다. 12개의 질문과 각기 다른 2가지의 대답들이 있다. 아 예전에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