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전 좋아하는 떡볶이집 후기 적어보려 함. 제주에 있는 동안 맨날맨날 먹은 곳. 그래서 떡볶이쟁이들에게 제주에 오면 먹으라고 하고 싶은 곳. 서문시장 생각나는 이름. 어쨌든 병원 진료 받고, 사진도 찾고 그 외 일들 보러 시청 쪽에 갔다가 다녀온 곳이다. 솔직히 너무 많이 알려지면 사람이 지금보다 더 많을 것 같아서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 (누가 보면 파워블로그인줄 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으니 박제해놓으려고 적는다. 카카오맵에는 서문떡볶기 시청점 으로 나옴. 근데 네이버에는 서문떡볶이로 나오는 신기함. 어쨌든 이곳은 무려 새벽2시까지 하는 곳. 늦게까지 영업하는 분식집은 개인적으로 처음봐서 굉장히 반가웠음. 물론 그렇다고 다시 가기란 어렵겠지만 쥬륵. 청록색의 간판이 예쁜 곳. 휴무일은 수요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