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카페 아티제 카페라떼 먹은 후기 아티제, 스무 살 때 알게된 카페였다. 알게 된 이유는 수익의 일부를 어디에 기부한다는 것 때문이었다. 한창 사회적기업이 떠오르며 관심이 마구마구 갈 때 즈음이었기에 웬만하면 사회적기업을 이용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 중 하나가 cafe artisee, 학교 다닐 때도 종종 방문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꽤 오랜만에 방문했다. 친구 병문안 때문에 이대목동병원에 가게 되었고 1층에 있던 카페가 아티제였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아니었다면 방문하지 않았을 것 같다. 흔히 보기는 어려운 곳이기 때문이랄까. 이대목동병원 카페 아티제는 병문안 가서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병실에 병문안 갈 때 빈 손으로 가기 민망한 경우에도 선물을 사 가기 좋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