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은 처음 가봤다. 요즘에는 호텔이 더 가격이 싸다고 해 게스트하우스 대신 골랐던 탓이었다. 4성급 호텔을 5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묵을 수 있었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결론적으로 호텔 정말 별로였고 다시 가고 싶지 않다. 4성급은 무슨 2-3성급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저퀄리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처에 먹을만한 곳도 없었고 유일하게 찾은 곳이 일송회수산이었다. 이곳은 꽤 유명하고 또 평가가 좋더라. 회에 대한 칭찬이 많길래 회까진 아니더라도 회덮밥, 초밥을 먹어봐야겠다 싶어 차를 끌고 다녀왔다. 제주 남원 맛집 일송회수산은 주차공간이 넉넉했다. 때문에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달까. 물론 자리 대비 사람이 없는 편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불편함 없었다. 전기자동차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