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발견한 카페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응암역은 종종 방문하는 편인데, (엄청 좋아하는 맛집이 있어서) 때문에 근처 카페는 많이 가본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해 처음 본 카페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카페다르크다. 사실 불광천 카페로 매우 유명한 카페는 근린커피라는 곳이다.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애시당초 방문하려고 했던 곳은 그곳이었다. 근데 마침 사람이 가득 차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다시 보니 의자가 너무 불편해보였다. 기다릴까, 테이크아웃할까, 여러모로 고민하다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발견하게 됐다. 응암역 카페 다르크는 오픈시간은 11:30-24:00다. 라스트오더 시간도 있고, 인스타그램은 @cafe.darc라고 하니 관련 사항을 보시면 좋겠다. 요즘에는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