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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마트 위시리스트 새우탕면 컵라면 다시 봤음

원래 2025. 6.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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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가에 갔더니 새우탕면이 있었다.
엄마가 컵라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셔서
웬일로 이게 있는 건지 여쭤봤더니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친구가 가져와서
드셔봤다고. 근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고.

 


자고로 입맛 까다로운 엄마가 맛있다고 하면
한 번쯤 먹어보는 게 인지상정.

내가 먹어본 건 새우탕면 작은컵이었다.
편의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스프류 중 새우 4.5% 라고 적힌 게 눈에 띄었다.

 

열어보니 이렇게나 새우가 많았다.
내용물이 이렇게 많은 컵라면은 처음 봐서
우리나라에서 산 게 맞냐고 다시 물어봤다.

해외여행 중에 우리나라보다 토핑 많이 들어간 건
흔하게 볼 수 있다(그 때마다 굉장히 불편함.)


실화라는 걸 다시 확인함.. 놀랍다 정말.
사실 새우버거인데 새우알러지인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듣고 웃었었는데.

이 새우탕면은 정말 찐이였다.
농심 다시 봤어.


면도 꼬들꼬들하니 맛있고 국물은 말해 뭐하나 싶을 정도로
새우 향이 잘 나서 좋았다.
새우탕면은 거의 5-6년 전에 먹고 안 먹었는데
그 사이에 이런 변화가 있었다니 왜 유명해지지 않았지?

 


집 근처에서 산 김밥이랑 같이 먹으니 금상첨화였다.
국물에 찍어 먹는 거 국룰.

편의점 마트 위시리스트로 등극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쇼핑 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성비 좋은 컵라면 찾는다면 새우탕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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