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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가품 주의

원래 2024. 11.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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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하나, 라인 하나에 정착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더라만은
나는 그런 사람에 축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대충 구매하는 건 아니고
'화해'와 같은 화장품 성분 분석 앱에 기본적인 건 검색하는 편.
브랜드 가치도 중요하고 가격도 중요하다.

그런 내가 종종 사용하는 곳이 있으니 '마녀공장'이라는 곳인데
클렌징오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아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특별히 네고왕이었나, 할인 관련된 유튜브 프로그램에 나와서
더 많은 이들이 접하게 되었는데 나는 그 때 특히 많이 구매했다.


그런 세일 프로그램 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 플러스
궁금했던 걸 같이 구매하면 만족도가 높더라.
알고 있는 건 좋아서 사는 거니 만족도랄 게 없고,
궁금했던 건 원래도 사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경우가 많기에
비교적 착한 가격에 도전해볼 수 있단 점이 장점이겠다.

어쨌든 마녀공장은 2012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에서 익히 알려져 있고
천연 성분,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유명하다.
피부에 바로 닿는 만큼 예민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

자연 유래 성분 활용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 가격대에 만날 수 있어서
높은 인기를 끈다. "착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가 잘 어울린달까?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2030 화장품 브랜드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특히 택배로 받을 때 인상적이었던 게 친환경 포장이었다는 거.
물론 담겨 있는 병도 플라스틱이 아니면 가장 좋겠지만
천천히 바꿔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클렌징오일, 폼, 선크림, 앰플, 갈락토미라인이 유명하니
한 번쯤 도전해보면 좋겠다. 나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때가 많다.

어쨌든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종종 사용하는 브랜드
마녀공장에서 가품 주의 안내를 뿌렸기 때문이다.

2030 화장품으로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가품까지 만들어질 정도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사례가 있었다. 아주 유감스러운 일.

 

그래도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이렇게 안내해줘서 다행이다.
더욱 공식 홈페이지, 올리브영과 같은 알려진 루트를 통해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 내 돈을 잘못된, 가품에 사용할 수 없으니 말이다. 
다들 알고 조심해서 소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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