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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래그카운터로 국가별 방문자 파악하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기준은 네이버블로그이니 참고하시길. 때는 바야흐로 며칠 전, 어떤 블로그를 하나 들어갔다. Visitors 라는 폰트 아래로 펼쳐져있는 국기들. 그리고 가장 아래에는 pageviwes라고 페이지를 얼마나 봤는지도 표시되어있었다. 혹시나 해서 마우스를 클릭했더니 한 사이트로 들어가졌다. 

내가 본 블로그의 플래그카운터다. 한국이 역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의 순서였다. 한글로 되어있는 게시물을 보는 것인 만큼 대부분이 한국인이었겠지. 처음 보는 국기들도 많아 신기했고 내 블로그에도 적용하면 재밌겠다 생각했다. 

먼저 홈페이지다. 이름은 이런 기능을 가진 홈페이지, 프로그램의 이름은 플래그카운터. 생각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나만 이제 안 건가보다.

플래그카운터로 들어가면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 모두 영어라 순간 당황했지만 별 거 없더라. (영알못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크지 않았음) 먼저 instantly create your free counter라고 적혀있는 굵은 폰트 아래를 보고 설정한다. 설정이 쉬운 이유는 아래 프리뷰가 있기 때문이다. 설정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영어가 아닌 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다.   

나는 맥시멈을 20개로, 행열을 조절해봤다. 방문자를 숫자로 볼 수도 있고 퍼센테이지로 볼 수도 있었다. 백그라운드 컬러도 조절할 수 있고, 텍스트 컬러, 보더 컬러도 조절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맞게 할 수 있다.

이렇게 퍼센테이지로 보는 것도 좋지만 나는 방문자 수를 숫자 그대로 보는 게 보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시멈도 20개 정도로, 더 많으면 괜히 정신 산만할 거 같아 20개 정도로만 했다. 

Get your flag counter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메일 적는 곳이 있다. 이것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스킵함.

그럼 이렇게 Your html code가 나온다. 나의 html코드로 이걸 위젯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는데 먼저 저장을 해야 한다. 드래그 후 ctrl+c 

네이버블로그 설정에 들어간다. 블로그 관리 > 꾸미기 설정 > 디자인 설정 > 레이아웃, 위젯 설정>위젯 직접 등록으로 들어간다. 이건 여전히 BETA 베타 버전으로 나오는데 대체 언제까지 베타일지, 언제쯤 정식 버전이 될지 의문이다 이거랑 애드포스트도. 어쨌든 위젯명은 플래그카운터로 입력하고, 아래 위젯코드에 위에서 ctrl+c 한 걸 ctrl+v 한다. 복사 붙여넣기. 

미리보기로 체크한다. 그러면 내가 설정한 그 자체가 나온다. pageview는 1. 이렇게 내 블로그에 재밌는 설정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다. 국가별 방문자 파악이라니 얼마나 재밌는가. 이 또한 내 블로그에 사람이 있어야 재밌는 것이지만.

플래그카운터 부작용이 있다면 일정 국가수가 지나가면 밑 부분이 잘린다는 건데 이 부분은 해결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내가 뭘 잘못 설정했나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른 버전으로 다시 설정해서 넣고, 위젯 넣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내가 설정한 위젯에 들어가 위젯직접등록에 내가 등록한 위젯을 누르고 수정하는 척 하면서 미리보기 한 번 더 눌러주고 등록하면 다시 돌아가더라. 이런 부작용이 귀찮긴 하지만 간단히 해결 가능하니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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