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밀크블렌디드with포테이토 & 아몬드모카프라푸치노 신메뉴를 먹었다. 오 신메뉴 나왔다고 하니 꼭 먹어야겠다! 해서 먹게 된 건 아니었고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다 발견했다. 그런데 또 평범하지 않은 이름에 비주얼이기에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메뉴 이름은 제목에, 그리고 바로 위에 썼듯 밀크블렌디드with포테이토와 아몬드모카프라푸치노였다. 이외에도 고흥 유자 티 블랜디드라는 메뉴가 있어서 먹어볼까 했는데, 둘이 음료 두 개면 충분하기도 하고 카페 가는 거야 일상이니 다음에 먹어보기로 미뤘다. 우연히 발견한 건 또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새로운 스타벅스 카드였다. 예쁜 카드가 있으면 종종 사고는 한다. 앱 내 충전으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이왕 같은 가격이면 카드 하나 있어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