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에 한 번씩 헌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는 꼬박꼬박 했었는데 20대가 되고서는 왜 이리 쉽지 않은걸까. 집 근처 헌혈의 집으로 잠실역 헌혈의집과 잠실새내 헌혈카페를 애용했었는데 대학생이 되어서는 발을 끊었다.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서 종종 하고 있는데 이제 할 때가 된 것 같아서 다녀왔다. 미리 어플로 예약했다.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헌혈의집 어플이 있다. 들어가서 예약하면 방문해 기다릴 필요 없어 매우 좋다. 나는 원래 혈소판 하려고 했는데 혈소판은 예약이 찼는지 안된다고 해서 전혈로 했다. 헌혈 종류는 혈소판, 혈장, 전혈 세 가지가 있다. 다음에 한 번 관련 정보를 모아서 올려봐야겠다. 이번 헌혈은 잠실역 헌혈의집에서 했다. 잠실역 헌혈의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8 잠실역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