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보육교사 취업에 장기 미종사자 직무교육이 필요해졌다. 2년 이상의 공백이 있는 경우 필요해진 것. 이 때문에 여즉 말이 많다. 코로나19로 교육이 중단된 상황에서 별 다른 대체수단 없이 무작정 기다리게 된 것이다. 물론 교육이수 기간이 8월까지로 미뤄졌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던 찰나 드디어 온라인 대체수단이 생겼다. 생기겠지, 생기겠지 했는데 이제야 생긴 것. 아 물론 "집합교육 방식"이 원칙이라 여전히 교육 과정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대체수단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교육과정을 받게 된 것이다. 20년 8월 31일까지 유예 됐고, 대체수단으로 보수교육(온라인 특별직무교육 포함)이수도 인정해준다고 한다. 뭐 굉장히 자비로운 것 처럼 말하는데 그냥 진즉 온라인 교육을 만들었으면 참 좋았겠다 하는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