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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핫플 랜디스도넛 로다주도넛으로 유명해

로다주도넛으로 유명한 랜디스도넛이 국내유일 제주에 그것도 애월에 있다. 애월이 핫하긴 하지만 한물 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건 사실임. 제주도민들도 육지 사람들은 제주에 애월만 있는 줄 알 거라고 우스갯소리로 나누기도 하니까. 그런 애월에 랜디스도넛이 있다. 들어온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것 같은데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다. 이곳이 로다주도넛으로 유명한 곳인줄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 도넛집을 찾다보니 들리게 되었다. 이곳은 포토존으로 사람들이 많이들 줄 서서 찍는다. 뒤에 바다까지 있어 잘 놨구나 싶었다. 나는 대애충 찍고 나옴. 일단 제주 애월 카페로도 소개할 수 있는데 1층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 카페에서 차와 같이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소 과자 허쉬 초코크림 샌드위치 쿠키 솔직하게

다이소 과자, 다이소에 가면 과자를 사오게 된다. 이제는 그냥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알게 되면 놀랄 노자라고 하겠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사람이 변하기도 하는 걸. 어쨌든 그렇게 사온 허쉬 초코크림 샌드위치다. 원래 사려고 했던 건 오레오인데 오레로를 짚다가 발견한 이 쿠키를 놓지 못하고 가져왔다. 맛이 다를 거라 예상하며 맛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허쉬초콜릿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먹어왔기 때문이다. 다이소 과자 허쉬 초코크림 샌드위치 쿠키는 500kcal이다. 총 100g 기준이고 코코아분말 4.4%, 코코아매스 0.2%, 코코아버터 0.1%로 코코아함유원료가 4.7% 이다. 패키지는 누가봐도 허쉬다. 멀리서 봐도 허쉬, 가까이서 ..

제주 애월 분식 이모네분식 가성비 좋은 추억 돋는 맛집

그냥 정말 어쩌다가 들어갔다. 종종 지나가는 곳이긴 하지만 들어갈 생각은 못했던 지난 나날들을 뒤로한채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 떡볶이가 먹고 싶었나, 무언가가 먹고 싶었나, 나도 잘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해있는 분식집이라는 점 만으로 추억을 돋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들어간 이모네분식. 제주 애월 분식 이모네분식은 정말 분식집이었다. 그만큼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추억의 김밥들부터 라면, 튀김,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해 좋았다. 나는 김떡순으로 김밥+떡볶이+순대 조합의 9,500원짜리 메뉴를 주문했다. 결론적으로는 떡볶이만 먹었는데 이유는 오더미스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먹었는데 그 이유는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꼭 이러더라, 습관..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 비교 (주관주의)

사실 이 내용을 적어볼 생각은 없었다.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도 몇 되지 않고,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모르길 바란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비해 열심히 하지도 않으며 다루고 있는 부분이 다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공개할 필요도 사실 없다. 물론 민망하기도 했다. 어쨌든 오늘 이야기를 하며 최근 생긴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나도 최근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전후로 광고 수익이 달라지기도 했다. 최근 네이버 인플루언서 관련 기사를 보며 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심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나도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어쩌다보니 활동하고 있다. ..

자취 간단요리추천 소세지야채볶음 나도 해

나도 하면 다 할 수 있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 요즘 자취인생이다. 같은 재료로 다른 요리를 두 가지나 해내는 요즘 내가 멋있게 느껴진달까. 자취는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어 겨우 연명했던 내 모습은 사라지고 능동적으로 내 멋대로, 내 뜻대로 움직이고 쟁취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자아도취같지만 뭔가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 자아효능감이라고 하나. 처음에 찾아본 건 백종원의 소세지야채볶음이었다. 뭐 밀가루랑 케찹인가 뭘 같이 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홀라당 태워버렸다. 바로 버리고 포기했음.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못하겠다 싶은 걸 굳이 해내려고 하진 말자 싶었다. 왜냐하면 성취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니까? 내가 만든 소세지야채볶음에 들어간 건 양파 4분의 1, 파프리카 2분의 1, 마..

홍대 연남동 카페 비포블루밍 다녀옴

비포블루밍에 다녀왔다.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는 따로 있었는데 애초에 공지되어있는 것과 달리 일찍 닫았더라. 코로나 때문인가 싶어 다른 곳으로 찾았는데 시간이 애매했다. 조금 오랫동안 하는 곳으로 가야 했기 때문인데 이유는 친구와 정말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이다. 바로 헤어질 수 없는 그런 느낌. 최대한 오랫동안 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카페를 찾다 보니 비포블루밍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앞에서 인스타로 찾아보니 햇살 맛집이기도 한 듯 했다. 어두운 때에 방문해 그 특유의 분위기와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홍대 연남동 카페 비포블루밍은 홍대입구 2호선이 아닌 경의중앙선 쪽 입구와 가까이에 있다. 그러기에 연남동 카페라고 제목에 쓴 것이다. 자주 지나갔던 곳인데 이제서야 본 카페라 조금 당..

BHC 핫한 메뉴 뿌링핫도그 왜 핫한지 알겠어

오랜만에 서울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만나 먹고서 깜짝 놀랬던 메뉴 중 하나다. 뿌링클+핫도그라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고, 이것 때문에 치킨을 주문한다는 친구의 말에 과장하지 말라고, 오바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였다. 사실 나의 첫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가 BHC였는데 뿌링클이 나오고서부터 가지 않았다. 딱히 내 스타일이 아니기도 했고, 가격이 너무 세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으며, 시그니쳐라고 생각했던 해바라기 후라이드가 이제는 꼭 먹어야 할 메뉴처럼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이 메뉴 때문에 다시 BHC를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은 뿌링핫도그라고 한다. 친구가 미리 주문해둔 메뉴를 끼어들어가 먹은 게 전부였으나 가격을 찾아보니 3개 5,000원이라는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는 메뉴였다...

빙그레 캔디바맛우유 드디어 먹어봤엄

드디어 먹었다. 단지가궁금해 시리즈로 나온 빙그레 캔디바맛우유. 지금껏 바나나맛우유만 열심히 먹었던 내가 이슈에 이슈를 더해 핫했던 무언가를 먹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시리즈를 낼 수 있는 과자, 우유 등은 참 좋은 것 같다. 게다가 매니아층도 확실하지. 목욕하고 나와 먹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 두 가지가 바나나맛우유와 요구르트인 것 같다. (내 주변 기준)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빨대가 바나나맛우유에 꽂혔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나는 CU에서 샀다. 이런 식으로 가격 적어놓는 게 잘못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짜증난다. 편의점이고 마트고, 어디고 간에 제대로 정리했으면 좋겠다. 나도 과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은지는 알지만 오히려 이게 사람을 귀찮게 ..

제주 애월 단소 인스타 신상 핫플 솔직하게

애월에는 요즘 핫한 곳이 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적어진 제주라고 하지만 몰리는 곳은 여전히 몰리는데 그 중 하나랄까. 인스타에 열심히 업로딩하시는 사장님의 글을 보고 비주얼에 반해 방문해보았다. 이름은 단소, 집밥단소라고 부리운다. 단정하고 소박하게 라는 단어를 줄여 '단소'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애월초등학교 뒷편? 앞편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넉넉했다. 일단 나는 애월에 사는 지인들이 있어 먹어보고 또 추천했다. 그 결과로 욕을 좀 먹었는데 그 이유도 겸사겸사 적어보려고 한다. 애월로 139-4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그런데 보통 2, 3시면 영업이 끝나는데 이유는 50인분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나는 11시10분 정도에 도착했었는데 마지막 자리에 앉았고 바로 웨..

제주 곽지 투썸플레이스에만 파는 망고요거트드링크

투썸플레이스에 다녀왔다. 제주에서 스타벅스보다 자주 보는 것 같은 느낌인 투썸플레이스, 친구와 걷다 발견했다. 당이 너무나 땡겼을 무렵이었는데 투썸에 우리가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어 당장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비가 살살 오기에 잘 들어왔다 생각했지만 제주의 날씨가 그럼 그렇지, 비도 금방 사라졌다. 오다 말다 오다 말다를 엄청나게 반복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 이상하지도 않다. 으쨌든 그렇게 곽지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 우연히 들어갔다. 제주 곽지해수욕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카페다. 근처 맛집도 몇 개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원래는 일정이 있어 케익만 쌈빡하게 먹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음료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하나로 나눠먹자고 주문했다. 뭘 먹을까 여기저기 살폈다. 흑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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