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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집 술집 90

인천 간석동 맛집 육감만족 인천간석점 배달해 먹어본 후기

인천 간석동 맛집 육감만족 인천간석점 배달해 먹어본 후기 오늘은 친구들과 홈파티할 때 주문해먹었던 육감만족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애초에 가려고 했던 중국집이 있었는데 예약까지 했건만 마감했다고 하더라. 진짜 어이가 없었음. 인천 부개동에 있는 중국집이었는데 그 날의 분노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도 참아줄 수 있는 건 덕분에 주문해먹은 족발보쌈집이 꽤 괜찮았기 때문이다. 친구 집은 간석오거리 쪽에 있다. 중국집에서 친구 집으로 향하는 길에 서둘러 알아보고 주문했다. 평가 괜찮은 곳 찾는 게 하늘의 별따기랄까. 인천 간석동 맛집 육감만족 인척간석점으로 주문했다. 배달의민족인가 요기요인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캡쳐는 해놨음. 우리는 족보(족발+보쌈) 39,000원짜리 중 사이즈를 주문했다. 대 사이즈..

송리단길 송파동 초밥 김태완스시 배달시켜먹음 존맛

송리단길 송파동 초밥 김태완스시 배달시켜먹음 존맛 오늘은 아빠랑 둘이 오붓하게 주문해먹은 송파동 초밥, 송리단길 맛집 김태완스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감기 때문에 한창 골골대고 있을 때 아빠가 나를 불쌍히 여겼고, 자비를 베풀어줬다. 그게 바로 맛있는 걸 주문해주는 거였는데 뭘 먹고 싶냐고 한참 물어보셨다. 사실 입맛은 그다지 없었지만 아빠가 뭔가를 사주는 일이 흔치 않기에 냅다 알겠다고 했다. (사실 그 전에 미각이 남아있나 테스트겸 뭔가를 주워먹었고 다행하게도 남아있었다.) 뭘 먹을지 고르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냥 평소에 좋아하는 걸 먹기로 했달까.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어플을 찾았고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다. 김태완스시라는 곳인데 강남에서 잘되어 잠실에도 생긴 것 같더라. 송리단길이야 매일..

사당역 맛집 맘스터치 싸이버거 말해 뭐해

​사당역 맛집 맘스터치 싸이버거 말해 뭐해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다녀왔다. 맘스터치는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매우 핫한 프랜차이즈였으니. 기존에 먹어왔었던 롯XXX, 맥XXX와는 비교가 안되는 퀄리티, 가성비에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내가 다녔던 대학교 앞에도 맘터가 있어 많은 친구들과 방문했던 기억들까지. 서울 우리집 근처에는 없어서 자주 먹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의 애정은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원래부터 계획했던 방문은 아니었고 갑작스러운 태풍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고 싶었다. 아니 배고프진 않았지만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었다. 카카오맵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던 찰나 출구 바로 앞에 꽤 큰 크기의 매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기..

뚝섬역 맛집 유가츠 칭찬 자자한 이유있어

서울숲 맛집/ 성수 맛집 유가츠 칭찬 자자한 이유있어 오늘은 내가 애정하는 맛집 하나를 풀어보려고 한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으며 첫 번째 방문부터 반해 그 이후로 꽤 자주 생각하는 곳이다. 생각은 자주, 가는 건 오랜만. 집과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방문 가능한 곳이라 자주 가기에는 어렵더라. 같이 갔던 친구도 함께 반해서는 만남이 있으면 이곳에서 만났다. 리뷰가 많지는 않다. 마케팅으로 리뷰하는 곳은 아닌 듯 했다. 그러나 리뷰마다 하나같이 칭찬이 자자해서 방문했다. 처음에는 사케동 파는 곳 찾다 발견해 방문했! 사케동은 흔하게 파는 것 같으면서도 흔하게 팔지 않는 신기한 메뉴랄까. 어쨌든 덕분에 맛집 하나 찾았다. (참고로 성수의 유명한 소셜미디어 맛집들은 맛없기로도 유..

삼전동 배달 연어장인 석촌호수점 솔직후기

삼전동 배달 연어장인 석촌호수점 솔직후기 오늘은 한 달 전 쯤 집에서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해 먹었던 연어장인 석촌호수점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이곳은 배달만 하는 곳 같다.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지도에도 안나오는데 배달의 민족에는 있다. 다음 지도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는데 (배달의 민족에 첨부되어있는 주소, 연락처 바탕) 승인 거절이 났다. 뭐 어쩔 수 없는 건가 싶음. 요즘에는 웨이팅 없이도 맛집 어디든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서 배달료만 추가로 얹으면 얼마든 가져다주니. 웨이팅과 귀찮음 대신 배달료와 일회용 쓰레기를 얻게 되지만 말이다. 보통 밖에서 밥을 먹는 나이지만 한 달에 한 두번은 집에서 먹어야 한다. 밖의 음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배달이나 포장으로 먹는 경우가 ..

평촌역 만두 내고향왕만두 맛있대서 먹어봤는데

평촌역 만두 내고향왕만두 맛있대서 먹어봤는데 나도 타 사이트에서 꽤 오랜 시간 맛집 블로거를 해왔다. 분명 협찬 받아 음식을 먹게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적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적어도 맛없는 걸 맛있다고 하는 일은 결단코 없었다. 그렇기에 다른 블로거들의 글도 최대한 신뢰하려고 한다. 다만 사람마다 입맛은 다를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경험하려고 하기에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맛없더라도, 그래도 그럴 수 있다, 나랑 그 사람과의 입맛이 다를 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려고 한다. 근데 이번에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했다. 맘카페에서도 맛있다고 언급했다며 추천해주고 싶다던 친한 사람의 말에 기대했다. 블로그에도 맛있다고 나와있다나. 그렇지만 다들 알다시피 모든 리뷰는 '참고'만 해야 한다. ..

잠실새내 치킨집 처갓집양념치킨에서 슈프림 양념치킨

잠실새내 치킨집 처갓집양념치킨에서 슈프림 양념치킨 내가 애정하는 치킨집, 처갓집양념치킨에 다녀왔다. 원래 엄마랑 냉면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늦은 시간, 죄다 닫았더라. 눈 앞에 있었던 곳이 처갓집양념치킨이었고 결국 들어왔다.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말복이었다. 초복, 중복, 말복이 옛날 가난한 때에 기력이 쇠하기 쉬워 적어도 이 날에는 챙겨먹자는 취지로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긴 매일같이 고기를 먹는 때니 말이다. 그래서 굳이 챙길 필요 없겠다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챙기게 됐다. 처갓집양념치킨 신천점 02-423-5183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53 매일 15:00 - 02:00 연중무휴 홀에서 먹는 치킨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게다가 처갓집에서 홀 치킨..

삼전동 치킨 배달 후라이드참잘하는집 후라이드 정말 맛있음

삼전동 치킨 배달 후라이드참잘하는집 후라이드 정말 맛있음 오늘은 요기요 이벤트날 누렸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집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때는 바야흐로 2-3주 전이었던 것 같다. 요즘 나는 배민보다 요기요를 애용하고 있다. 배민은 새로운 회원들에게 혜택이 많은 반면, 요기요는 기존 회원들에게 혜택이 아주아주 많다. 특히나 요즘에는 치킨에 대한 이벤트를 엄청나게 하고 있다. 혹시 모르고 계시는 분들은 들어가보셔서 확인해보시면 좋겠다. 내가 누렸던 이벤트는 치킨집 4,000원 할인 이벤트였다. 금요일에 하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 원활하지 않다며 3분인가를 기다리라고 하더라. 원래 먹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점점 대기 시간이 늘어나더니 배달 되려면 90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그래도 하겠다..

삼전동맛집 곽만근갈비탕 종종 방문합니다

삼전동맛집 곽만근갈비탕 종종 방문합니다 말복을 앞두고 초복, 중복에 무얼 먹었는가 생각해봤다. 초복에는 장어를, 중복에는 갈비탕을 먹었더라. 종종 방문하는 곽만근갈비탕 후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지점이 여러 곳 있다. 몰랐는데 지나가다 만남. 괜히 반갑더라. 곽만근갈비탕 삼전점 02-417-3373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7길 40 매일 11:00 - 21:30 삼전동맛집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시간을 빗겨 가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가면 자리가 있다. 가족끼리 종종 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먹는 건 항상 같다. 갈비탕 (12,000) 이다. 여러모로 가성비 나쁘지 않다는 걸 볼 수 있다. 요즘 같은 때에 갈비탕이 12,000원이라니. 개인적으로 갈비탕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갈비찜에 눈이 더 들었지..

산본역 냉면 육쌈냉면 먹은 후기

산본역 냉면 육쌈냉면 먹은 후기 오늘은 냉면 후기를 적고 싶다. 요즘 같이 뜨겁고 뜨겁고 뜨으으거운 날이면 땡기는 음식이 딱 하나 있다. 바로 냉면이다. (아 쫄면도 종종 땡김) 시원한 살얼음이 동동 올라간 물냉면이 그렇게 생각이 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냉면 위주로 만남의 장소를 찾아봤다. 사실 육쌈냉면이 먹고 싶었던 게 맞다. 그렇지만 최근 다녀온 육쌈은 맛이 진짜 드럽게 없었다. 어쩜 이렇게 변했을까 안타까울 정도로 내가 들린 모든 곳이 그랬다. 근데 이 산본역에 위치한 육쌈냉면은 평가가 꽤 괜찮더라. 다른 지점에서 맛없다고 느낀 사람들도 이곳은 맛있다고 호평했다. 그래서 기꺼이 가기로 했다. 원래였으면 금정에서 만났지만 이번에는 산본에서 만나기로 했다. 사람이 엄청 많았고 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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