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친구가 추천해주어 해본 심리테스트가 지금 검색어에 떠있더라. 이렇게 이슈가 될 일인가 싶었는데, 다들 코로나 때문에 방콕하다보니 이런 게 재밌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밌기도 하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인스타 DM을 보낸 친구들이 꽤 많아 겸사겸사 블로그에 포스팅해본다. 먼저 이 감성 가득 심리테스트 이름은 나만의 꽃 심기다. forest-mt 라고 불리우는데 성격, 심리테스트를 하는 거라 볼 수 있다. 나는 자기 이해에 꽤나 큰 관심을 가져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사실 학부생 시절 교내상담센터에서 대부분의 심리검사에 해석상담까지 받았다. 대학생 분들에겐 정말 추천하고 싶음. 사회에 나오면 정말 비싼데, 교내상담센터에서는 검사지 비용만 받는 경..